네임드 전문가 분석 

롯데는 지난 SSG와의 1차전 선발 박세웅이 5회를 채우지 못하고 강판했으며, 이후 7회 우천으로 경기가 종료되면서 추격을 시도하지 못했고, 이후 수요일 우천취소, 어제경기도 우천취소로 취소가 되었지만 시범경기 부진을 보여준 반즈가 2이닝 1피안타 3K 1BB로 잘 버텨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볼만했다.

그리고 오늘 KT와 홈 개막전을 치르는데 선발선수로 한현희를 예고했다.

선발 한현희는 지난시즌 6승 4패 4.75의 평자책을 기록했다.

지난 시범경기 3경기 12 ⅓이닝동안 11탈삼진 평자책 2.13을 기록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만큼 오늘 괜찬흥ㄴ 롯데 데뷔전을 치를것으로 예상된다.

KT는 선발 고영표가 나선다.

지난 LG전 불펜으로 등판하여 0.2이닝 1피안타 1K를 기록했었으며, 8구만 던지고 내려온 경기이기 때문에 당시 등판내용은 크게 감안하지 않아도 되겠다.

WBC이후 치러진 시범경기에서 투구폼을 테스트했지만 3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무난한 결과를 기록하긴 했지만,

세트포지션에서 약간의 문제를 발견하고 수정작업에 들어갔다.

그리고 오늘 롯데전 첫 선발경기를 치르게 되는데 지난시즌 롯데전에서 1승 1패 0.56의 평자책을 기록하였으며, 이 2경기 완봉승과 완투패 였을만큼 롯데에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네임드 한줄평

각팀 선발이 언제 내려가느냐에 따라 승부의 갈림길이 예상되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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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마핸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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