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KBO 한화 VS LG

관리자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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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모두의 무진으로 루징을 당한 한화는 실질적 에이스 펠릭스 페냐(1승 1패 5.14)가 나섭니다.

15일 KT 원정에서 5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투수 페냐는 시즌 2승을 홈에서 LG와의 상대로 가져가야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경기에 나섭니다.

현재 분위기와 집중력이 좋은 LG타선을 상태로 어느정도 틀어막을 수 있는지냐와, 전날 경기에서 알칸타라에게 철저하게 막히다 채은성의 유일한 솔로홈런이 득점이였던 한화의 타선에게는 오늘 플럿코라는 엘지의 에이스를 상대하기는 다소 벅차리라 예상됩니다.

타선 폭발로 연승을 가지고간 LG는 에이스 애덤 플럿코(2승 1.04)가 나섭니다.

3연승에 도전하는 LG는 15일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를 거둔 플럿코가 이번 한화 상대로도 기대되는 경기 내용을 보여줄 거라는 예상이 드는데요.

전날 NC와의 경기에서 NC 투수진을 2홈런 포함 9득점을 퍼부으며 감각이 좋은 상태로 원정에 왔다는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LG의 전투력이 다시 불이 붙기 시작했으며, 한화는 불을 피우려다 꺼졌다는 느낌이 강한데요.

어제 경기에서 분위기가 안좋은 상태로 홈에 왔다는 점에서 한화가 오늘 까지 분위기가 침체된다면 이번 시리즈 또한 힘들거라는 예상이 드는 상황입니다.

LG 마핸 승

오버

엘지 오늘 플핸이라고 얘기했다
이말은 곧 성지가 된다

전국렉카연합총장

224 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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